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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유독 더 흥이 넘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봴 수 있었어요~

보람요양원에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ㅋ.ㅋ

마이크를 드리면 무척 즐거운 얼굴로 노래를 부르신답니다~!

요양실장님이 오셔서 어르신 손톱정리를 해 주시고,

간호팀장님이 나오셔서 어르신 한 분 한 분 살펴 보시며 함께 춤도 추셨어요~

전도사님도 자리에 함께하시며 노래를 부르고 박수도 쳐 주셨답니다~

항상 열심히 하시는 우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사회복지사님들도 신나게 산책을 즐기는 하루가 되었어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