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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원에 동물친구들이 놀러왔어요~

오늘은 레오파드게코, 팩맨, 볼파이톤이 왔답니다~

레오파드게코는 통통한 꼬리에 양분을 저장한 뒤 동면을 한대요

그런데 위협을 받으면 꼬리를 자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~

팩맨은 어르신들께서 두꺼비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

그만큼 크기가 무척 큰 개구리였어요~

몸에비해 입이 상당히 커서 무척 큰 먹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~

마지막으로 볼파이톤은 꽉 깨문다며 만지기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셨어요~

그래서 이 친구는 독이 없고 온순해서 사람을 깨물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 용기내어 만져보실 수 있었답니다~

매 달 동물교감 체험을 하시며 점점 다양한 동물들에게 익숙해져 가시는 우리 어르신들입니다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