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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자님을 모시고 가정의달 감사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

먼저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하필승준 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~! ^^

보호자님께서 어르신을 생각하며 써 오신 감동적인 편지를 직접 읽어드리는 시간을 가졌어요~

참석하지 못하신 분께서 원으로 보내주신 편지도 빠짐없이 읽어 드렸답니다~~

매일 아침 복지팀에서는 어르신을 모시고 아침체조 시간을 갖는답니다.

오늘은 그 중 어르신들께서 가장 재미있어 하시는 노래를 가지고 무대를 준비해 보았어요~

한분도 빠짐없이 복지선생님들을 따라 율동을 하는 어르신들 ^^

뿌듯함과 감동이 한가득 밀려오는 시간이었어요~

다음으로는 요양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어요~

신나는 음악에 맞춰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부르며 신나하시는 모습에 저희 모두 행복한 웃음꽃이 한가득 피었답니다~

마지막으로 반야월 예술단에서 봉사활동을 와 주셨어요~

우리나라 대중가요 작사계의 거성이며 가장 많은 작사를 한 반야월 선생님께서 설립하신 예술단이랍니다~

옥구슬 굴러가듯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시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어요~

반야월 예술단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

또한 오늘 참석해주신 보호자님들과,

참석은 못 하셨으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주신 보호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^^

가을에 있을 보람요양원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~~